제 주변에 기혼자분들은 대부분 변질되었달까

제 주변에 기혼녀들은 대부분 변질되었달까요..
좀 그런경향이 심합니다.
당연히 저도 혼수3천부터 흔히들 까이는 김치녀분들만 있진않다는 사실 잘 알고 있죠. ^^
다만, 남자에게 이렇게 과도하게 쏠려버린 부담금은 비정상적이고 서서히 많은 남성들이 이로 인해 결혼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런것들이 서서히 정책적인 문제부터 해서 깊어지리라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그러면서도 제 자신을 돌아보면 잘됬다 싶고 이중적인 그런 고민들도 들곤 하네요.

외모쪽으로 혹시라도 오해가 된다면 전 여자친구는 (본인이 바람피워서 헤어짐) 160에 앞자리몸무게는 7이었을 정도로 전 외모를
보거나 평가하진 않습니다.

제 기준은 오롯이 가족이 되었을 때 기준이었는데(과거) 미래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결혼 아예 포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