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는거 싫지만 어쩔수 없이 유동성이 필요한 결과
현금 유동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싶어서요.
만약 10억 집 사면서
현금 몇억도 안들고 있으면 비상시? 좀 그럴것 같고
다른 투자를 통해서
이자율 2-3%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낼 자신이 있거든요.
그럼 그만큼이 이득인데,
돈을 들고 있지 않으면 돈으로 돈을 벌수가 없죠.
또 하나는 돈의 가치는 매년 물가 상승율이나 자국 통화가치 하락 등등 여러가지 요인을 통해서
가치가 떨어지는데 겨우 매년 2~3% 를 통해서
계속 엄청나게 찍어내는 돈이라는 매일 가치가 떨어지는 자산을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들고 있을수 있다면 매우 이득인거 아닌가요?
대출금액이나 상환 방식에 따라서
매달 갚는 금액이 다르겠지만
매달 200 만원 갚는다고 가정 했을때
2019년 올해 매달 200만원 갚는 느낌이랑
20년 뒤에 매달 200 만원 갚는 느낌이 같을까요?
지금 200 만원은 정규 직장이 필요한 금액일수도 있지만
20년 뒤 200 만원은
단순 알바만 조금 해도 갚을 수 있는 돈일수도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