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결혼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나요?



결혼유무를 떠나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인거죠. 살아오면서도 그닥 가정환경이 행복하지 않았을거고..

결혼안한사람들도 결혼해서 행복한사람 없다는식으로 말하는 사람 많잖아요. 그건 본인의 미래일뿐인데..잘사는 사람을 못봤나보다 합니다.

전 주변에서 아무도 그런말 하질 않습니다. 가족 친지조차도요. 니 팔자가 최고다(그냥 할말없을때 하는 빈말). 돈있고, 시간있으니,여행 많이다니고, 좋은거 많이 입고, 먹고, 쓰라고하죠.

그리고, 저역시 주변 기혼자들의 삶에 함부로 말 안합니다. 부러워하지도 않지만, 힘든점이 있다한들 깎아내리지도 않아요. 남이 보는거와 상관없이, 삶에는 다 양면이 있으니까요.

뭐, 온라인상의 말들? 별로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들도 아니라, 자신의 앞날도 위태위태한 사람들이 남의 인생을 쉽게 야기하는거. 반응할 가치조차 없죠뭐 ㅎㅎ 내인생에 아무런 지장을 안주니까요 ㅋ

조상님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단 말이 괜히 있겠나요? 한국사람들 절대 좋은건 남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결혼이 진짜 개꿀빨고 좋은거 였어봐요.

지만알고 지혼자만 꿀빨려고 하겠지 절대로 남에게 안권해요. 부모님 제외하고 결혼하라는 인간(특히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들 모두 니가 고통받길 원하는사람들 입니다.

너의 고통을 보면서 재미와 삶의 희열을 느끼는 인간이 대다수란거 꼭 명심하세요. 니도 한번 당해봐라 그런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