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거지처럼 살면서 서울시내 아파트 한채 마련했다고 칩시다..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면 무슨 소용?
한예로 빚6억인가 5년만에 다 갚으신분 마지막 대출금 갚고 3개월뒤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살아서 남는건?
그냥 지금 행복하면 된거죠 천년만년살것도 아닌데..
저도 그냥 인생 즐기며 삽니다..
조부모님 저희 부모님 악착같이 알뜰살뜰 사시며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먹고싶은 다 아끼고 사신 결과가 imf였고 지병까지 얻으셔서 아버지는 42살이라는 나이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사고도 돌아가셨습니다..
이거 보면 제가 느낀건 인생지사 새옹지마 다 부질없다입니다..
그
냥 내 장례 치룰 돈만 남겨놓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삽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후회없도록...
상대적 박탈감에 스트레스받는 것보다는 매순간 즐겁게 살아가는 인생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