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사업자로 월세 받으면서 잠깐 편히지내본 경험



30살에 임대 사업자로 월세 받으면서 잠깐 한량으로 살아봤습니다 
어릴때부터 목표가 돈안벌어도 자산이 마이너스가 안되는 삶을 사는거였습니다. 
23살 부터 30살때 약 1.5억 가량을 모았고 1억4천, 1억 6천 짜리 투룸을 각각 1억식 대출받고 구매 해서 월세 1000/65, 1000/70으로 주고 7500짜리 전세를 6000 대출받고 100/50 에 전전세 (집주인허락필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금액으로 저는 변두리 원룸 전세를 살았구요 
총받는 185만원에서 대출이자로 65만원정도 나가고 기타 세금 관리 금액으로 월에 10만원씩 더 빼면 110만원정도 있는데 혼자서 충분히 한량으로 살만합니다. 
제가 원체그동안 아껴살다보니 잘 안쓰는것도 있지만 술은 좋아해서 1주일에 3번은 술먹고 게임만 하면서 살아도 돈이 남더군요 다시 일시작했을때도 월급 그대로 다 모았습니다 집을 더사려고 했지만.. 
참고로 지금은 대출규제로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