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걱정이 적당히 필요한 이유

본인만 생각하면 되면 걱정이 없죠.



딸린 식구가 있으니 문제죠 

30대 집 마련 못하면 뒤로 갈 수록 더 힘들죠.

애들이 커 갈 수록 소득 증가 속도보다

교육비 생활비 증가 속도가 더 빠릅니다. 


거기다 대학 등록금에

아이들 취업은 뭐 쉽나요.

자리 잡는거 부모 도움 없으면 더 힘들죠. 


거기다 노후 준비는요.

국민연금 고갈 되고 나면

지금 이대로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따로 준비 해놔야죠. 


결국 30대에 마련 못하면

나중에도 하기 힘들고

하더라도 빚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죠. 


마음이 여유롭고 긍정적이라 

걱정 접어두고 그냥 열심히 살면 좋지만

걱정하는게 이상한 건 전혀 아닙니다.